서랍을 열 때마다 한숨 나오지 않으세요?
분명 있었는데 안 보이고, 찾다 보면 다른 게 튀어나와요.
그러다 결국 새로 사게 되죠.
오늘은 주방 서랍 하나만 골라서 정리해 볼게요.
화장대나 책상 서랍도 똑같은 순서로 하면 돼요.
30분이면 충분해요.

먼저 전부 꺼내고 버릴 것 고르기
첫 번째는 서랍 속을 전부 꺼내는 거예요.
일부만 꺼내면 정리가 안 돼요.
바닥에 신문지나 큰 수건을 깔고 다 쏟아 주세요.
빈 서랍 안쪽도 한 번 닦아 주세요.
부스러기가 의외로 많아요.
마른 행주로 쓱 닦으면 돼요.
두 번째는 버릴 것 고르기예요.
기준은 간단해요.
1년 넘게 안 쓴 건 일단 의심해 보세요.
고장 난 것, 짝이 없는 것, 똑같은 게 너무 많은 것도 골라요.
숟가락이 열 개인데 쓰는 건 네 개일 수 있어요.
나머지는 과감하게 빼 주세요.
고민되는 건 작은 상자에 따로 담아요.
몇 달 뒤에도 안 꺼냈다면 그때 버리면 돼요.
같은 것끼리 묶고 칸막이로 나누기
세 번째는 같은 것끼리 묶기예요.
바닥에 종류별로 쭉 늘어놓아요.
조리 도구, 수저, 포장 용품 같은 식으로요.
이렇게 늘어놓으면 양이 한눈에 보여요.
서랍 크기에 비해 너무 많으면 한 번 더 덜어내세요.

네 번째는 칸막이로 나누기예요.
묶어 둔 그룹마다 자리를 정해 줘요.
칸을 나누면 다시 섞이지 않아요.
다이소 정리함을 쓰면 편해요.
서랍 크기에 맞는 걸 고르는 게 중요해요.
사러 가기 전에 서랍 안쪽 가로세로 길이부터 재 두세요.
가격이나 품번은 매장마다 달라요.
지금 파는 제품은 매장이나 앱에서 확인해 주세요.
사기 전에 집에 있는 빈 상자부터 보세요.
과자 상자나 택배 상자 같은 것도 좋아요.
서랍 높이에 맞춰 잘라서 쓰면 돼요.
휴지 심이나 작은 종이컵도 쓸 만해요.
젓가락이나 작은 도구를 세워 두기 좋아요.
일단 빈 상자로 써 보고 편하면 그때 사도 늦지 않아요.
자주 쓰는 걸 앞에 두고 마무리하기
마지막 다섯 번째는 자리 정하기예요.
매일 쓰는 건 손이 먼저 닿는 앞쪽에 둬요.
가끔 쓰는 건 안쪽으로 보내세요.
조리 순서를 떠올리면 쉬워요.
자주 쓰는 도구는 앞에, 명절이나 손님 올 때 쓰는 건 맨 뒤에 둬요.
쓰는 횟수가 기준이에요.
물건을 세로로 세워 두면 서랍을 열었을 때 한눈에 보여요.
겹쳐 쌓으면 아래 것을 못 찾아요.
다 넣은 뒤에는 서랍을 열고 닫아 보세요.
달그락거리면 틈을 메워 주세요.
오래 유지하는 작은 습관
정리보다 어려운 게 유지예요.
쓰고 나면 제자리에 두는 것만 지켜도 돼요.
새 물건이 들어오면 헌 물건 하나를 빼 주세요.
정리하다 보면 서랍 하나에 30분이면 되는데 미루게 되더라고요.
오늘 딱 한 칸만 시작해 보세요.
한 칸이 끝나면 다음 칸은 훨씬 쉬워요.
정리하면 이렇게 돼요.
전부 꺼내기, 버릴 것 고르기, 같은 것끼리 묶기, 칸막이로 나누기, 자주 쓰는 걸 앞에 두기예요.
이 순서만 기억하면 어떤 서랍도 해낼 수 있어요.
'생활 꿀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명절 전 부치기 꿀팁 순서대로 따라 하세요 (동그랑땡 모양부터 기름 튐 줄이기까지, 이것만 알면 편해요) (0) | 2026.10.19 |
|---|---|
|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순서대로 따라 하세요 (강풍 시작부터 필터 청소까지, 이번 달 고지서가 달라져요) (0) | 2026.10.18 |
| 전기포트 석회 물때 구연산으로 5분 만에 없애는 법 (끓이기만 하면 끝, 이 순서대로 따라 하세요) (0) | 2026.10.17 |
| 주방후드 필터 청소 이렇게 하세요 (분해부터 건조까지, 10분이면 끝나요) (0) | 2026.10.16 |
| 기름때 제거 순서대로 따라 하세요 (후드·가스레인지·전자레인지, 집에 있는 걸로 끝내요) (0) | 2026.10.14 |